K리그1 강원, 울산 꺾고 시즌 첫 연승 달성

K리그1 강원, 울산 꺾고 시즌 첫 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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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는 2005년생 중앙 수비수 신민하의 K리그 데뷔 골을 앞세워 울산 HD를 꺾고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습니다.

강원은 19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강국의 1골 1도움과 신민하의 결승골을 앞세워 울산을 2-1로 꺾었습니다.  스포츠 토토사이트 이번 승리로 강원은 시즌 첫 연승을 달성하며 승점 13점(4승 1무 4패)을 쌓았고, K리그1 4연패를 노리는 울산은 4승 2무 4패를 기록하며 승점 14점에 머물러 있습니다. 토토사이트

이날 첫 골의 주인공은 강원의 김강국이었습니다. 전반 16분 울산 페널티아크 앞에서 공을 받은 최병찬이 김강국에게 패스했고, 거친 터치로 공이 경합을 벌였습니다.  토토사이트 추천 상대 수비수 최석현이 제대로 클리어하지 못해 페널티킥 지점 앞에 공이 떨어졌고, 김강국이 오른발로 골을 넣었습니다. 2019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강국은 지난해 1월 K리그2 충남 아산을 떠나 강원 유니폼을 입은 후 첫 골을 넣었고, K리그1에서도 첫 골을 넣었습니다.

울산은 전반 47분 에릭의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토토사이트  하지만 강원은 후반 2분 만에 다시 리드를 잡았습니다. 김강국이 상대 미드필드 왼쪽에서 짧은 프리킥 기회를 내줬고, 신민하가 골문 앞에서 헤딩슛으로 크로스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골은 신민하가 지난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넣은 K리그 골이었습니다. 이후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강원이 2-1로 승리하며 끝났습니다.  메이저사이트